소중한 인연들! 어떤 인연이든소중하지 않은게없다. 혹 ,인연이 원치않은관계로 변질되어가든 또는 악연일지라도 나에게는 늘 소중할 뿐이다. 새로운 만남의시작 이다. 그 새로운 인연으로 인하여 나는 지리산 깊숙히 들어와있다. 산속 깊은 곳에서 아주편안하고 조용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딸아이의 웨딩드레스.. fortunereader 2008.08.09
요즈음의 나 ! 하 ! 어수선한 세월을 보낸것 같다. 올 초부터 지금까지 7개월가량을 휴식 아닌 휴식처럼 지냈다 . 그냥 휴식이었으면 참 좋았을 뻔했지만 . 역시 내팔자는 그냥 지나가버리라는 법은 결코 없다. 이런저런일과 함께 올해도 그냥 반이 가버렸다. 꿈같은 일이 벌어졌다. 죽을 때까지도 실현 될 것같지 않.. fortunereader 2008.07.24
귀신 신나락(씻나락) 까먹는 소리 ! 참 사연도 많고 말들도 많은 세상이다. 하루에도 몇명씩 이런저런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다보면 요즈음은 즐겁다든가 아님 측은지심이 발동해 같이 울음을 터트린다든가 보다는 울화가 치밀어 폭발하기 일보 직전까지 가기 일수 이다. 살기가 각박해져감에 따르는 현상일까? 아니면 피부감각적인 삶.. fortunereader 2008.06.11
바비! 우리집 개님! 네살백이 바비가 컴에 앉았다ㅎㅎㅎㅎ 내가 컴을 잊고 사는게 안쓰러�나? 그냥 걍 사는 거야 ! 언제는 별달랐나? 무계획이 계획인거야 ! 흐르는대로 .. 시간이 가는대로 ... 상처는 시간이 흐르면 아물기 마련이야 ! fortunereader 2008.05.26
낙성대(?) 봄이 오는 소리가 하루하루가 다르다 ! 저번주 강의시간이 세시간짜리 인줄도 모르고 털레털레 낙성대를 향했을때는 날씨가 쌀쌀해 벌벌떨리기까지 했다 . 세시간 강의를 끝내고 나서는 길은 다시 겨울 이 돌아온것같았었다. 그생각과 함께 어제 비가내린후라 옷을 두틈하게 입고 집을 나섰다 . 아니!.. fortunereader 2008.04.11
횡설수설 !!! 샹그리라 송찬림사(松贊林寺) 송찬림사(松贊林寺) 그대로 발음 을 하자면 슘첸리사원이라고 한다. 소포탈라궁이라고 불리워지는큰규모의라마사원이다 7대 달라이라마의 수행장소로 알려져있는 성스러운 사원이기도 하다. 신령님을 모시고 새로운 삶을 살아간지 벌써 몇해인가? 그동안 나는 무었을 .. fortunereader 2008.03.10
이런 황당한 일이 !!!! 뭔가가 제대로 되는 일이 없다. 절대로 평탄하게 흘러 가지를 않는다. 하긴 평탄하게 흘러가면 내인생 이 절대 아니지 ㅎㅎㅎㅎㅎ 나만의 머피의법칙이지 가위를 심하게 눌렷다. 완전 엑소시스트였다고 한다. 잠자는 내몸이 붕붕 뜨드란다. 절대로 소리를 내서는 안된다는 의사 선생의말씀이 허당이 .. fortunereader 2008.02.09
꽃 으로 보는 한국문화 ! 내평생 이렇게 할일없이 놀 궁리만 하고 살아 왔던 적은 어릴때 빼고는 결코 없었다. 성인이 되어 생활 전선에 뛰어들은후부터 지금까지 그랬다. 뭔가를 하지 않으면 당장먹고 살기가 어려워서도 그랬고 또 나이가 들면서 부터는 흐르는 시간이 아까워 뭔가를 궁리하고 뭔가를 만들고 뭔가를 해야만.. fortunereader 2008.01.29
벙어리 냉가슴 ! 에휴 ~ 한숨이 나온다. 며칠전 결국 목으로 인해 병원 신세를 졌다. 수술후 마취에서 깨어나니 아버님께서 돌아가셨단다. 어이가 없다. 연로하신 부모님이 계시니 늘 염두에 두었던일이 하필이면 이때에.... 슬퍼 할수도없다. 목 수술을 하여 말도 한달동안 금하는 판에 울면 큰타격이 온단다. 말을 한.. fortunereader 2008.01.24
잊혀진 화로불 !!!! 겨울이되면, 나에게는또다른즐거움이있다. 화로불을 피우는것이다. 집에 오시는분들에게 밤도 구워주고 고구마도 구워먹고 화로불에 앉아 도란도란 얘기하는 재미가 쏠쏠했었다 그런데그만 몇년전 아끼고 아끼던 놋쇠화로를 이사하는 도중에 잊어버렸다. 어찌나 섭섭한지 한동안 허전헌마음 을 달.. fortunereader 2008.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