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tunereader

요즈음의 나 !

담박제 2008. 7. 24. 00:59

 

 

하 ! 어수선한 세월을 보낸것 같다.

올 초부터  지금까지 7개월가량을  휴식 아닌 휴식처럼 지냈다 .

그냥 휴식이었으면 참 좋았을 뻔했지만 . 역시 내팔자는 그냥 지나가버리라는 법은 결코 없다.

이런저런일과 함께 올해도 그냥 반이 가버렸다.

 

 

 

     꿈같은 일이 벌어졌다.

     죽을 때까지도 실현 될 것같지 않았던일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남모르게혼자서  덩실덩실 춤을 추고 웃음이 입가에서 떨어지질않는다.

      

      "우리딸 시집가요! "

    여기저기 자랑하고 싶다 분명 특별난 일 은 아닌데   어느부모 그리고 누구나가 결혼을 하는 것인데

     나에게는 특별하다 !  

     아주 아주  말이다.   

 

      그동안의 힘든이 다 사라지는 것같다.      신령님 감사합니다 . 

 

     

 

 

 

 

 

 

   ( 오늘 올린 사진은 이상석 사진작가가  컬쳐 앤 피플7월호에   인터뷰장면과 내소장품을 함께 

   찍어 실 은 것을  허락받고 올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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