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가는 것이 아쉬워서~ 사라져가는 것이 아쉬워서 작업해온 꽃일 만들어보려니 자료도 없구 아무것ㄷ조 할수 있는게 없어서 감으로 손끝으로 생각하면서 염색하고 가위질하구 주룸접구 할때가 생각이나네요 지금 은 기구도 만들 고 후후후 그래서 훨잘만들 지만요 ㅎㅎㅎ암튼 지화도 인연따라 새롭게 .. 굿판이야기 2011.12.10
우리 막둥이 솟을굿 하는날! 기나긴겨울을 보낸후 봄이오는소리와함께 당돌한 한소녀가 내게 다가왔다! 삼녀전 그러니깐 2008년 3월5일 이었다 . 그리고 삼년간의 고집센아이와의 삶은 전쟁 그자체였다. 그러나 그전쟁덕에 나는 인생을 되돌아보며 좀더 여유를 부리기도 했다. 지난 삼년간 나는 도심속에 운둔생활을 하다시피하며.. 굿판이야기 2011.05.26
[스크랩] 사이에서: 거역하기 힘들고 받아들이기는 더욱 고된 존재의 무게 "신도 싫고 인간도 싫다. 모든 것이 싫다." 한 여인이 울고 있다. 받아들이기 싫다고, 내가 왜 이것을 해야 하느냐고. 그녀는 울부짖는다. 스물여덟의 인희는 평범한 여자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결혼도 하고 싶은 그런 평범한 여자다. 어느 날, 몸이 아파져 왔고 가족들도 사고를 당한다. 어느 곳을 찾.. 굿판이야기 2011.02.27
안은미 컴퍼니 "조상에게받치는댄스" 언제나 처럼 "공연해요 오실수있으신가요? " 아무렴, 아무리 바빠도 가야지 또 두근댄다 . 내마음이.... 항상 나를 놀래키는 무용가가 안은미 이다 . 같은 반찬거리도 그녀의손에 들어가면 남과 다른 반찬이 되어 나를 홀린다 오늘은 또 무엇으로 나를 홀리려나 ? 아~ 궁금 하다. 더더군다나 무용작품명.. 굿판이야기 2011.02.19
위대한 침묵! 꽤 오랜시간을 두문불출했다 . 나만의 무문관을 꿈꾸며...... 스쳐가듯 언뜻 본장면이 나의 뇌리를 뒤흔든다 . 찾아보았다 ! 그리고 문밖을 나와 소격동을 향했다 . 그리고 나는 보았다 . 위대한침묵을 ! 굿판이야기 2009.12.04
춘천마임축제 30일 도깨비난장, '화합의 장'으로 재구성 대동굿 시작으로 8시간 동안 열려 09.05.31 17:24 ㅣ최종 업데이트 09.06.01 08:29 최소희 (soheee_) 춘천마임축제, 추모공연, 유진규, 도깨비난장, 이외수 2009년 춘천마임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도깨비 난장은 여느 때와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23일 들려온 노무.. 굿판이야기 2009.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