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에서 ! 과학의 본산 카이스트에서 굿판 열었다? 카이스트 봄 문화행사 일환으로 이해경 무당 초청 김기(mylove991) 기자 ▲ 작두거리에 드는 만신은 입에 '하미'라는 종이를 문다. 하미를 입에 문, 하얀 고깔에 너른 장삼의 이해경 만신의 모습은 승무를 보는 듯하다 ⓒ 김기 대덕과학단지에 전혀 어울리지 않을 .. 굿판이야기 2007.06.12
굿 구경 오세요 욕심대로 하자니 이것 저것 준비할것이 많다 . 하루 하루 다가 올수록 겁도 난다. 늘상하는 굿이지만 ! 깊이 들어갈수록 어려워지기만 한다 . 그래도 모든사람들이 어울려 살아가면서 파생되는는 모든 희노애락을 이해와 배려로 희석시키면서 서로의 복을 빌어주며 함께 하는 시간을 만들어보고 싶다 .. 굿판이야기 2006.04.05
민속악의 묘미를 참 오지랍도 넓은 나다 ! 내가 생각해도 나는 한없이 푼수이며 오지랍이 넓다. 후후후후 그 바쁜 외중에 .... 국악을 제대로 모르는 절름 발이 무당이 국악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리저리 궁리 끝에 이판 저판 시디를 찾아 듣다가 급기야는 국악 공연을 틈만나면 찾아 다니다 보니 여러 국.. 굿판이야기 2006.03.09
세종로 한복 판에서 벌써 삼년이 흘렀다 . 지구의 날 행사로 세종로에 차를 통제 한 후 굿을 한판 벌렸었다. 아마도 그런 굿판은 다시는 열리기가 힘들지도 모른다. 가슴이 두근방 세근방 했었다 . 여러가지가 걱정이 되기도 했었다 . 한강고수부지 에서 젊은이들의 테크노파티와 함께 굿판을 벌렸을 때와는 사믓 다른 느.. 굿판이야기 2005.12.06
갈등 보고 싶은 이가 있다 나를 그림으로 표현 해주신 분 그 분이 오늘 유난히 부럽기만 하다. 모든 것을 버릴 수 있는 그 자유로움 이 부럽기만 하다. 비울 수 있어야 채워진다고는 하지만 ... 비우고 싶어도 비울 수 없는 그 무엇을 가진 나는 결국은 속인 일 뿐인 것을 언제나 나는 현실과 비현실속에서 갈.. 굿판이야기 2005.12.01
밤 굿 은 이제 무리구먼 .. 밤도깨비라는 별명이 무색해지는 것같다. 어제 금요일 오후에 시작한 굿이 새벽 까지 이어져 갔다 . 블러그가 아닌 굿판에서 날밤을 깐것이다. 예전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 밤에 굿을 하고는 했다 . 밤이 더욱 더 신이 하강 하시기좋을때라는 막연한 믿음 때문이었을 수도 있다. 실상 예전에는 보통 .. 굿판이야기 2005.10.30
지킨다는것 ? 지킨다는것! 누가 뭘지키는데 ? 전통을 고수 한다는 것 ? 전통이 뭔데? 누가 전통을 고수 한다는 거야? 그게 전통적으로 내려온건지 요즈음 사회에 흐름과 변화에 맟추서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을 아무도 모르니 전통이라고 우기는 건지 알게뭐야 ? 전통? 어느시대에 사용되었든것인데? 어느.. 굿판이야기 2005.07.14
명동성당과 국악 초등 학교 육학년 겨울 그러니까 옛날로 얘기를 하자면 국민학교졸업 을 앞두고 건방을 떨고 리틀 엔젤스 의 오 디션에 도전을 했은적이 있다. 참 까막득한 엣날이야기이다 . 그떼의 깡배짱으로 지금 까지 살아 오고 있지만 물론 당연지사로 미끄러움 탄것이다 . 오디션장에 가서 부터 기가 질렷으니 ... 카테고리 없음 2005.06.14
윽 선수를 놓쳤다 . 윽 도요새님의 날샌돌이 동작으로 선수를 빼겨버렸다. 그래도 도요새님 이 나보다는 글 을 훨 잘쓰시고 더더군다니 내가 한일 을 내가 쓰기는 쑥스러운 관계로 오늘은 트랙백인지 뭔지를 실험삼아 해보려 고 하는데 이거 영잘안되누만 . 옛날 같으면 내가 부모 라도 여고생인 딸이 무당노릇을 하는 굿.. 굿판이야기 2005.06.05
유월 미꼬의 블러그를 찾으시는 분들 유월에 계획하고 있는 일들 모두가 수월하게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좋은날 좋은 시간들 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0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