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방 신당으로 놀러들오세요 ~ 몇년을 신당 건축에 몰두를 했었습니다 이제 완성이 되어 모십니다 ~ 열린굿을 준비하면서 또 한번 판굿을 열면서 여러 생각을 더듬는다. 나의 소중 한인연들의 희노애락을 함께 하며 지나온 시간들이 꿈만 같다. 참으로 겁없이 일을 벌려 왔던것이 어제오늘은 아니다 . 또 한번 용기를 .. 希旁神堂 2016.09.10
을미년이 열렸습니다~ 을미년이 열렸네요 ! 얼핏 어설프게 들여다보면 혼탁 하고 어지러운 우리네 삶이기도 합니다 . 그러나 깊은 마음의 눈으로 들여 다 보면 맑고 정갈한 우리네 삶이기도 합니다. 신령님이 주신 소명의식을 깨달아가며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우리네가 더 많습니다. 제 블로그.. 希旁神堂 2015.02.22
당간지주! 당간지주! 간단히 이해 하자면 성역을 표시하는 것이다. 원래는 두개가 한틀로 알고 있다. 절 입구에 세워진 흔적이많지만 아마도 더 옛날에는 신명을모셔놓은곳에 하얀 천을 매달아 성역을 표시했던 풍습과함께 솟대와 같은 의미도 있었을 듯 싶다.... 희방신당 입구에 정말 멋진 당간지.. 希旁神堂 2014.02.06
모양새를 갖추긴했는데 ㅠㅠ 욕심껏 안되네요! 참 겁도 없이 시작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하지않는가? 정말 무모한 일을 시작한 것이다 " 꿈은 이루 어진다 !" 증명 하는 것이 내의무인냥 말이다 ㅎㅎㅎㅎ 점점 겁이 나고 무서워진다 . 모양새를 갖춰갈수록 나의 무모함이 나타난다 . 한편 대견하기도 하다 이꿈을 이루기위해 잃은것.. 希旁神堂 2013.05.26
아랫당이 준공을 앞두고 있어요 ~ 에휴 ! 헉헉헉 과정 과정이 넘어 갑니다. 집을 짓다보면 몇년을 늙는다느니 어쩌느니 말도 많고 탈도 많더니만 어찌어찌해서 이렇게 아랫당이 완성되었네요 . 아직 손을 뵈야 할곳은 많지만 그래도 제법 모습이 나왔어요 ㅎㅎ 잔디깔구 뭐 어쩌구 저쩌구 끝도 한도 없지만요 완전 모든 것.. 希旁神堂 2013.05.14
화천 다목리 희방정사 전경이예요~ 윗당 천제단 올라가는 중간에서 아래를 한컷 잡아봤어요 다목리마을이 다보이네요 하얀 눈위 소복히 쌍여있구 사람의 발자국은 하나도 없는데 저건뭐지? 누구다녀갔나? 길고 작은 발자국 아하~ 고라니가 다녀 갔나봅니다 ~ 내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산신각 칠성각 ~ 윗당 전경입니.. 希旁神堂 2013.01.25
오늘 최고의 선물을 받았어요~^^ 희방신당은 완전 설국이네여! 날씨로 인해 공사는 늦어지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기다리며 가슴 설레는 것을 절제 하기가 힘드네요 ㅎㅎ 동화작가 임정진 선생의 인연으로 느티 김성종 작가가 아주 좋은 선물을 해주셨네요. 희방신당 ! 파란색의 전서체 가 아주 마음에 들어여~ 천지신명 .. 希旁神堂 2013.01.21
아랫당이 모양이 나왔네요 ! 화천은 정말 춥긴춥네요! 올해따라 눈도 많고 한파가 몰아쳐 공사에 차질이 생겨 자꾸 늦어지네요. 그래도 공사해주시는 분들께서 추위를 무릎쓰고 공사를 진행해주셔서 이렇게 모양새가 나왔네요 이월 중순경이나 내부공사가 끝나지 않을까싶네요! 내가 그토록 꿈을 꾸던 신당이 도무.. 希旁神堂 2013.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