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이맘때 쯤이면! 언제나 새해를 맞이 할때 쯤이면 각자의 종교에 전혀 관계없이 마음에 동요를 일으키게하는 그 무엇이있다. 나도 무당이 되기전에늘 그랬고 지금 도 그렇다 ㅎㅎㅎㅎ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실행에 옮기지는 못한다 . 그것이 무엇인고하니 바로 이런것 아니겠는가? (동파교의 무당) 신수보기! 음! 올.. fortunereader 2008.01.08
초대합니다! 포스터가 나왔어요 ! 놀러들 오세요. 떡도드리고 술도 드립니다. 단 12월12일 개막식퍼포먼스때에 한 합니다. 후후후후후후 관심 있는분들에게 일일히 보내드려야 하지만 시간이 없는 관계로 오셔서 받아가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요. ㅎㅎㅎㅎㅎㅎㅎ 즐거운 웃음 입니다. 올해도 역시 날라리무당이 사.. fortunereader 2007.12.06
사라져가는 것이 안타까워서 . 지화 전시회를 준비하며 한달내내 작업실에 쳐받혀 있다싶이 했다 . 팔은 다 낫지 않았지만 꼭 필요한작업이기에 바쁜시간을 쪼개었다. 신명의세계에 들어선고 얼마 안되어서 굿 공부를 시작하며 동해안별신굿을 참관하게 됐다. .굿청은 오색 찬란한 지화로 가득찼다 . 얼마나 이쁜지 눈에서 눈물이.. fortunereader 2007.12.03
이럴수가! 빌어먹을 컴퓨터 같으니라구 ! 팔아픈것이 조금 나아질만 할때 이사니 뭐니 힘든 일이 겹치다보니 무리를 안할수 가 없었다 . 무리를해서 인지 또다시 팔이 뜨끔거린다 . 조심하느라고 좋아하는 블러그질도 마냥 참고 있었는데 그나마 나를 더욱더 힘빠지게 하는일이 생겨버렸다 . 티벳을 여행한 사진.. fortunereader 2007.11.09
나 에게 명절은 ? 명절 ! 나에게 명절은 혼자라는 외로움을 확실히 알게해주는 것 뿐이었다. 명절을 혼자 보내기 싫어 늘 구실을 만들어 집을 떠나있는 경우가 많았다. 음! 그 구실이야 뭐 다른 게 없지만 ㅎㅎㅎ 기도여행등 뭐 그런거지 ! 신령님들께는 언제 부터 인가 죄송스럽지만 햇곡식을 올리고 했과일 을 올리는 .. fortunereader 2007.09.22
에고 !스타일 구겼네 , 그렇지만 꼭 구긴것만은 아닐께야 . 가끔씩 대학에 특강 제의를 받아 젊은이들을 마주 한다. 내게는 큰 즐거움 이다. 파김치가 된 몸을 회복하기도 전에 총총히 집을 나서자 신아들은 빗속을 뚫고 낙성대 방향으로 차를 몰았다. 웬 비는 그렇게 오는지 . 오늘은 두반을 나누어 연거퍼 세시간넘게 젊은 이들과 소통했다 . 첫 강의 시간은 한.. fortunereader 2007.09.20
새둥지를 틀었어요 ! 참 오래간만에 컴에 앉네요 . 팔이 조금씩 나아지면서 갑자기 둥지를 옮기게 되었죠 . 둥지를 옮기고 컴을 연결하고 잠시 컴앞에 앉아 봤어요 . 며칠을 걸러도 정리가 안될것 같았는데 . 이제 조금 만 그래도 한이틀은 더 걸리겠지요 . 이십년을 살았던 동네를 떠날수 없을것 같더니 여차여차 옮기게 됐.. fortunereader 2007.09.12
"내 이름은 빨강 " 아! 아프면 이런게 좋은때도 있구나 . 핑게낌에 팬더보다도 더 게으름 을 필수 있구 일중독에 벗어나보기도하구 . 밀렸던 책읽기도 할수 있구 . 한동안 탈레반 피랍 사건때문에 티브이앞을 떠날수 없었다 . 티브이 앞에 조금 만 앉아 있어도 내가 멍청해진것 같아 티브이를 잘보지 않는 나지만 팔이 아.. fortunereader 2007.08.10
죄송해요 ! 제 블거그에 오시는 정겨운님들 ! 제가요! 오랜세월 무리를 해서 인지 오른 팔이 고장이 났어요 이십일간을 좌절감에 울고 불고 후후후후. 한달간 팔을 사용하지말라고 해서 이렇게 좋아하는 블러그질도 못하고 매일 같이 치료를 받고 있거든요 , 오늘 은 좀 괜찮다싶어 몇자 써보려 했는 데 통증땜시 그만 해야 겠네요 궁금 해하셨지.. fortunereader 2007.08.05
게으름쟁이 "팬더" 게으름쟁이팬더 ! 으이그~ 구엽다 ! 으이구 ~이쁜넘들! 대나무만 먹고 자라 기운이 없다던 말이 정말맞는 건지 도통움직이지들 을 않는다 . 옆구리를 몇번 �더니 가쁜숨을 몰아쉬며 씩씩댄다 . 고산지대에서는 나도 팬더 작전을 쓸수밖에 없었다. 축눌어진자세로 무거운발걸음 옮기며 가쁜숨을 몰아.. fortunereader 2007.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