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에서

시인과 예술의마을 세도나 !

담박제 2007. 5. 26.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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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왔습니다.

 

 아주 행복한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가보고싶었던그곳! 세도나 .

 

영험스러운기 가 분출 된다는 그곳!

 

성스러운 성소가 있는그곳!

 

 

 절대자의 존재를  믿는이는 누구나가  기도를 올릴수 있는 그곳 !

 

종교의 차별성을 두지 않는 그곳 !

 

 

 

 성스러운 그곳!

 

 헝가리 조각가와 세계적인 건축가의 작픔( 이름 을 외우지를 못했어요 후후후

나이를 먹은 탓도 있지만 워낙 영어를 못하니 그럴수 밖에요 )

 

이며  모든 이들 이 섬기는 신이 왕래 한다는 그곳  

 

신에게 헌정한 그곳 을  벅찬가슴 을 안고 다녀 왔습니다.

 

그리고  한참을 앉아  명상을 하면서  언젠가는 나도 저렇게는 못하지만 아주 조그맣지만 정갈하고  성스러운신당을 마련하여 누구나가  마음 을 의지 할수 있는 곳을  만들기를 간절한마음으로 ....

물론 욕심이겠지만요 ...

 

꿈을 꾼다고 뭐라하지는 않겠지요?

안그래요?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한.....

 

많이 피곤하네요! 빈시간을 메꾸기 바쁘고 ,  춘천 국제마임축제 에서 한판을 준비 해야하기도 하구요 !

틈틈히 사진으로라도 올려   오시는 분들 과 함께 하고 싶네요 .

 

너무나 아름다고 성스러동네 드라구여 .

 

관광객들도 조용히    성소를  찾아  각자의 신에게  기도 올리는 모습도  나를   설레게 하네요 .

 

아주 행복했답니다.

 

역시 나는 행복한무당임이 틀림없어요 .

 

그래서 암만 힘들어도 웃을 수 있어요 ....

  마음이 지쳐  탁해져가는 내눈빛을  되돌려 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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