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보고 싶은 이가 있다 나를 그림으로 표현 해주신 분 그 분이 오늘 유난히 부럽기만 하다. 모든 것을 버릴 수 있는 그 자유로움 이 부럽기만 하다. 비울 수 있어야 채워진다고는 하지만 ... 비우고 싶어도 비울 수 없는 그 무엇을 가진 나는 결국은 속인 일 뿐인 것을 언제나 나는 현실과 비현실속에서 갈.. 굿판이야기 2005.12.01
[스크랩] 내작업실 ' ' ' ' ' ' 평생에 출퇴근이란것을 별로 해본적이 없었던 내가 요즈음은 칼같이 출퇴근시간을 지키지는 않지만 출퇴근이란것을 하고 있다 . 이리뛰고 저리뛰고 소리를 질러대도 아무도 상관하지 않는곳 아무리 두들겨패대도 누군가가 간섭하지 않는곳 혹 놀러 오시는분 아니면 내가 실컷 두들겨패다가 .. 굿판이야기 2005.11.26
밤 굿 은 이제 무리구먼 .. 밤도깨비라는 별명이 무색해지는 것같다. 어제 금요일 오후에 시작한 굿이 새벽 까지 이어져 갔다 . 블러그가 아닌 굿판에서 날밤을 깐것이다. 예전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 밤에 굿을 하고는 했다 . 밤이 더욱 더 신이 하강 하시기좋을때라는 막연한 믿음 때문이었을 수도 있다. 실상 예전에는 보통 .. 굿판이야기 2005.10.30
[스크랩] 범패 공연을 보고 이렇게 글을 올려도 되는가 모르겠어요. 조금이라도 부담스러우면 그냥 지우셔도 됩니다. 범패공연 후기 처음으로 범패 공연을 보았습니다. 자주 들리는 까페에서 소식듣고 무조건 공연장을 찾았습니다.(범패 공연있으니 미꼬님을찾으라는) 퇴근시간보다 일찍 몰래 빠져나와 4,300원 시외버스 요금내.. 굿판이야기 2005.09.29
또 다른 굿 판 (범패와 작법) 뭐가 그리바쁜지 매사가 정리 정돈이 안되고 마음 만 바쁜것이다. 그와중에도 동희 스님께서 큰판을 벌리신다고 하시니 약방에 감초 같은 내가 놓칠리 없다 . 스님들께서 준비 하는 과정이며 공연에 필요 한 부분 부분 을 기꺼이 도와드리면서 범패와 작법의 깊이를 알게 된다는 것은 나에게는 더없이.. 굿판이야기 2005.09.07
칠월 칠석 ( 칠성님 맞이 ) 며칠 동안 꼼짝 안한 이유는 몸이 아퍼서만은 아니다 . 갱년기인지 뭔지가 사람을 아주 잡으려고 한다. 도저히 살수가 없는 것이다 남들 도 오는 갱년기가 뭐이가 그렇게 나는 힘이 들게 오는지 평생 안간 병원을 게속들락거리다보니 이거 안되겠다 싶다. 궁리 끝에 며칠뒤에 오는 칠월칠석 명절을 보.. 굿판이야기 2005.08.08
지킨다는것 ? 지킨다는것! 누가 뭘지키는데 ? 전통을 고수 한다는 것 ? 전통이 뭔데? 누가 전통을 고수 한다는 거야? 그게 전통적으로 내려온건지 요즈음 사회에 흐름과 변화에 맟추서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을 아무도 모르니 전통이라고 우기는 건지 알게뭐야 ? 전통? 어느시대에 사용되었든것인데? 어느.. 굿판이야기 2005.07.14
윽 선수를 놓쳤다 . 윽 도요새님의 날샌돌이 동작으로 선수를 빼겨버렸다. 그래도 도요새님 이 나보다는 글 을 훨 잘쓰시고 더더군다니 내가 한일 을 내가 쓰기는 쑥스러운 관계로 오늘은 트랙백인지 뭔지를 실험삼아 해보려 고 하는데 이거 영잘안되누만 . 옛날 같으면 내가 부모 라도 여고생인 딸이 무당노릇을 하는 굿.. 굿판이야기 2005.06.05
나리님께..(굿쟁이들ㅋㅋㅋㅋㅋ (다시 사진땜시) 어때여 진짜 처녀 무당같아요? 6월4일 오후 2시이지세시이지 잘모르겠다. 에구 이건망증 암튼 굿판을 앞두고 여고생들이지만 진짜 열심히 연습해요 . 드레스 리허셜 이지요뭐 이건 개인전인데 나리님을 위해서 ㅋㅋㅋㅋ 나리님 이 다음 시리즈를 기대한다고 해서 나리님을 행복하게 해드릴라구 급한.. 굿판이야기 200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