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이가 있다 나를 그림으로 표현 해주신 분
그 분이 오늘 유난히 부럽기만 하다.
모든 것을 버릴 수 있는 그 자유로움 이 부럽기만 하다.
비울 수 있어야 채워진다고는 하지만 ...
비우고 싶어도 비울 수 없는 그 무엇을 가진 나는 결국은
속인 일 뿐인 것을
언제나 나는 현실과 비현실속에서 갈등 한다.
갈등속에 내삶과 나 아닌 타인의 삶이 공존한다.
어느 누구든지 함께 벗어나고 싶다.
만신
누구나 할 것 없이 모두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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