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평생에 출퇴근이란것을 별로 해본적이 없었던 내가 요즈음은 칼같이 출퇴근시간을 지키지는
않지만 출퇴근이란것을 하고 있다 .
이리뛰고 저리뛰고 소리를 질러대도 아무도 상관하지 않는곳
아무리 두들겨패대도 누군가가 간섭하지 않는곳
혹 놀러 오시는분 아니면 내가
실컷 두들겨패다가 팔이 아프면 쉴수도 있고
조용하게 기도도 할수 있는곳.
출처 : 날라리 무당
글쓴이 : 미꼬 원글보기
메모 : 블러그에 이어 내 두번째놀이터를 공개 합니다 . 바쁘지도 않으면서 바쁜척하면서 제가 안보일때면 아마도 이곳에서 무언가 작업을 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하시고 사진속 어딘가에다가 미꼬를 연상하시면 틀림없을걸요 .
'굿판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종로 한복 판에서 (0) | 2005.12.06 |
---|---|
갈등 (0) | 2005.12.01 |
밤 굿 은 이제 무리구먼 .. (0) | 2005.10.30 |
[스크랩] 범패 공연을 보고 (0) | 2005.09.29 |
또 다른 굿 판 (범패와 작법) (0) | 2005.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