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판이야기

[스크랩] 내작업실

담박제 2005. 11. 26.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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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에 출퇴근이란것을 별로 해본적이 없었던 내가   요즈음은 칼같이 출퇴근시간을 지키지는

 않지만   출퇴근이란것을 하고 있다 .


 

이리뛰고 저리뛰고 소리를 질러대도  아무도 상관하지 않는곳



   아무리 두들겨패대도   누군가가 간섭하지 않는곳

 

 

혹     놀러 오시는분  아니면 내가


 

    실컷 두들겨패다가  팔이 아프면  쉴수도 있고



 조용하게 기도도 할수 있는곳.   

 

출처 : 날라리 무당
글쓴이 : 미꼬 원글보기
메모 : 블러그에 이어 내 두번째놀이터를 공개 합니다 .  바쁘지도 않으면서 바쁜척하면서 제가 안보일때면 아마도 이곳에서 무언가 작업을 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하시고 사진속 어딘가에다가 미꼬를 연상하시면 틀림없을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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