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보는 세상 이야기

지나 잘하지 !

담박제 2004. 9. 6. 03:14

언제나 좀 편하게 살까?

 

 내생전에  편하게 살아갈수있는 날들 이 과연 있을까?

 

 절대 그런날은  오지 않을꺼라는 것을 알면서도

 

나는 막연하게  그날을 기다리곤한다 .

 

언제나처럼  편하다는 것은 나와는 어울리지 않는 생활이라고 단정을 지어 놓고

 

말이다.

 

 그런 생활속에서도 나는 여유를 좀 부려 볼려고 안간힘을 쓰는것이다 .

 

그 안간힘이  잘못하면  허세로 보여지기가 쉽상이다

 

다양한  삶의방식을 보고 들을때면

 

나는 내가 갖고 있는 좁은 마음을 느끼게 되는것이다 .

 

바다같이 넓은 마음을  지닐수있는 방법은  알면서도 

 

 실행하기가 쉽지 않은까닭에  더욱더 내자신이  내가 초라해지고

 

서글퍼 지는 것이다.

 

내가 힘들고 어려울때는  나보다도 더 힘들 고 어려운 이들을 생각하며

 

힘을 얻고 내가 조금 여유가 생기면 나보다  훨 잘난이들 을 생각하며

 

욕심을 부린다.

 

낮은 곳과  높은 곳을  필요에 따라 적절히 살피는 것이다 .

 

적절한 욕심은   생활의 활력소가 되지만  넘치는 욕심은    바로 망하는

 

지름길 인것이다.

 

사람들 은 흔희들 나는 욕심없는 사람이라고 들 한다.

 

그런 바보 같은  말이 어디 있을 까?

 

욕심이 없는 사람은 이세상 어디에도 없다고 나는 결론을 내린다.

 

단지  어떤 욕심이든   적절한욕심은 이세상을 밝게 할수도 있고

 

필요 이상의 욕심은 이세상을 파멸로 이끌수도 있다.

 

 

오늘  나는  지주제도 모르고 나와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의 과욕을 

 

엄청 씹어 대고 있었다.  

 

 남 씹지 말고  지나 잘하지 !   이게 내결론이다 .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횽보는 거나 내주제나 끙~~~~~~~~~

 

 

 

 

 

거리 , 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