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이 편치 않다 .
될수 있으면 웃고 살으려고 노력을 하는데
이거 웃고 살일이 점점 없어지는 기분이 든다 .
빌어먹을 팔자라고 하더니 , 이거 영 빌어먹을 일만 생긴다.
한가지 좋은 일이생기면 꼭 비례하듯이 좋지않은 일로 나를 성가시게 한다.
아마 그것이 인생 사는 묘미라고도 할수 있겠지만
인생살이 수업료는 그만 받치고 싶은 것이 내심정이다.
지천명의 나이에 인생수업료를 또 갖다가 받친다면 아마도 분명 이건문제 있는 사람인것이다.
스업료는 고사하고 상처나 안받고 살았으면 좋겟다
.이 상처 저상처에 흉이 너무 많아 더이상 상처의 흔적이 자리잡을 공간도 없는데..
도무지 어캐해야 잘사나 .
도무지 내가 잘산다는 의미는 경제적인 윤택을 말하는 것이아니다 .
경제적인 윤택은 이미 오래전에 내앞에서 사라진것이고 .
인생을 윤택하게 살아보려고
노력을 열나 하고 있는데 그것 참 보통힘드는 것이 아니구먼 ,
빌어먹을 내주위에 인간 들 귀신 모하나 그런 빌어먹을 인간들 벌 좀 안 내리시나?
워낙 기복이 심한 인생인지라 .
하루 하루 기복이 심한것도 내 팔자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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