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보는 세상 이야기

빌어먹을 인연들.

담박제 2005. 10. 5. 00:19

마음 이 편치 않다 .

 

될수 있으면 웃고 살으려고 노력을 하는데

 

이거 웃고 살일이 점점 없어지는 기분이 든다 .

 

빌어먹을 팔자라고 하더니 , 이거 영 빌어먹을 일만 생긴다.

 

한가지  좋은 일이생기면 꼭 비례하듯이  좋지않은 일로 나를 성가시게 한다.

 

 

아마 그것이 인생 사는  묘미라고도 할수 있겠지만

 

인생살이  수업료는 그만 받치고 싶은 것이 내심정이다.

 

 지천명의 나이에 인생수업료를 또 갖다가 받친다면  아마도 분명 이건문제 있는  사람인것이다.

 

스업료는 고사하고 상처나 안받고 살았으면 좋겟다

 

.이 상처 저상처에 흉이 너무 많아 더이상 상처의 흔적이 자리잡을 공간도 없는데.. 

 

 도무지 어캐해야   잘사나 .

 

도무지 내가 잘산다는 의미는  경제적인 윤택을 말하는 것이아니다 .

 

경제적인 윤택은 이미 오래전에 내앞에서 사라진것이고 .

 

 인생을 윤택하게 살아보려고

 

노력을 열나 하고 있는데   그것 참  보통힘드는 것이 아니구먼 ,

 

빌어먹을  내주위에 인간 들   귀신 모하나 그런  빌어먹을 인간들 벌 좀 안 내리시나?

 

워낙 기복이 심한  인생인지라 .

 

하루 하루 기복이 심한것도 내 팔자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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