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대로 하자니 이것 저것 준비할것이 많다 .
하루 하루 다가 올수록 겁도 난다.
늘상하는 굿이지만 !
깊이 들어갈수록 어려워지기만 한다 .
그래도 모든사람들이 어울려 살아가면서 파생되는는 모든 희노애락을 이해와 배려로 희석시키면서 서로의 복을 빌어주며 함께 하는 시간을 만들어보고 싶다 .
수백송이의 지화를 만들며 꽃잎한입 한입에 우리모두의 소원을 담았다 .
몸이 불편하지만 정성을 담고 싶다고 불편한몸으로 며칠밥을 세워 함께 정성을 담아
주신 두분이 있었기에 꽃을 피울수 있었다 .
내손은 퉁퉁 붓고 손가락이 아퍼 워드치기도 힘들 지만 .
궁금 해하시는 분들 이 계셔서 잠시 초대장을 올려 본다 .
블러그의 좋은 인연을 맺으신분들 굿구경오세요 !
떡도 드립니다 .
술도 드립니다 .
재워도 드립니다 .
찬은 없지만 식사도 드립니다
덩실덩실 춤을 출수도 있습니다
명과 복도 나누어 드립니다 .
필요 하시면 주소를 비공개로 올려 주시면 초대장보내드릴께요 .
물론 초대장이 없어도 , 무조건으로 오실수 있어요 .
당분간 준비 땜시 블러그질하기가 힘들겟지만 틈틈히 눈팅은 열심히 할거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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