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그른불에서 는 매월 정월 초 하루에 아시아의 설으로이름 을 지어 매해
중국과 일본 그 리고 한국 의 교민들 이 모여 말그대로 대동굿을 벌린다고 한다 .
올해는 프랑스와 한국의 수교 120주년을 기념하면서 "교감" 이라는 타이틀로 행사를 진행하고 여러 한국의 전통 문화를 서로 나눈다고 한다 .
이래저래 준비를 하면서도 걱정이 앞을 선다 .
" 한국의 무당 과 굿 " 한국인의 정서에 녹녹히 젖어 있는 정서인것 만은 틀림없다 .
우리네의 신명놀이이기도 하다 .
내게 주어진 짧은시간과 인원 으로 우리네의 신명놀음 을 교감 할수 있게 해야 한다 .
모든 것을 소홀히 할수 가 없는 욕심에 피곤에 쩔어 몸이 말이 아니지만 그래도 신명나게 일을 한다 .
아침 일찍부산을 다녀왔지만 프랑스에서 작년행사중에서
중국교민들 의 오브제 사진을 보내왔다 .
에고 내사자는 울긋불긋한사자인데 저 사자랑 어케 비교를 할까?
내 사자 몸통을 더 키워야겠다 . 일거리가 또 늘었네 ..
아니야 암만 봐도 내사자가 더 용맹스럽고 귀엽고 이쁠것같아 .
다 만든 다음 에 사진 올려 드릴께요 함 비교 해보자구여 후후후후
용 비늘 이 폼나는 구먼여
음 ! 나는 용을 대신해서 비장의 카드(?) 를 준비하고 있지....
용과 사자 중국 사자와 한국사자가 함께 어불려 한판 놀고 병술년새해에는 모든 사람들 이 대박이 터졋으면 참 좋겟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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