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판이야기

프랑스에서 벌어지는 아시아 의 설

담박제 2006. 1. 15. 00:52

 

 프랑스 그른불에서 는  매월 정월 초 하루에 아시아의 설으로이름 을 지어  매해 

 중국과 일본 그 리고 한국 의 교민들 이 모여   말그대로 대동굿을   벌린다고 한다 .

 

 올해는   프랑스와 한국의 수교 120주년을  기념하면서  "교감" 이라는 타이틀로 행사를   진행하고   여러  한국의 전통 문화를   서로 나눈다고 한다 . 

이래저래 준비를 하면서도    걱정이 앞을 선다 .

 

" 한국의 무당 과 굿 "    한국인의 정서에 녹녹히 젖어 있는 정서인것 만은  틀림없다 .

 

 우리네의 신명놀이이기도 하다 .

 

  내게 주어진   짧은시간과 인원 으로   우리네의 신명놀음 을 교감 할수 있게 해야 한다 .

  모든 것을 소홀히 할수 가 없는 욕심에  피곤에 쩔어  몸이 말이 아니지만  그래도    신명나게 일을 한다 .

 

아침 일찍부산을 다녀왔지만     프랑스에서  작년행사중에서 

중국교민들 의 오브제 사진을 보내왔다 .

 

 에고 내사자는  울긋불긋한사자인데    저 사자랑 어케 비교를 할까?

 내 사자 몸통을 더 키워야겠다 .  일거리가 또 늘었네 ..

 

 

 

 

 

 

 아니야 암만 봐도  내사자가 더   용맹스럽고  귀엽고 이쁠것같아 .

다  만든 다음 에 사진 올려 드릴께요 함 비교 해보자구여 후후후후

 

 

 

  용 비늘 이 폼나는 구먼여

 

  음 !  나는 용을 대신해서  비장의 카드(?) 를 준비하고 있지....

 

 

 

 

 용과 사자  중국 사자와   한국사자가 함께 어불려 한판 놀고   병술년새해에는 모든 사람들 이 대박이 터졋으면 참  좋겟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