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에서

요르단

담박제 2005. 7. 9. 14:41
 
 
돌아왔습니다.
장마속에 잘 들 계셨지요?
헤헤헤헤 저 미국이 아니라 요르단에 다녀 왔어요 .
문화적인 차이가 가장 심하게 느껴진곳이기도 하네여 .
챠도르(( 정확한이름 은 히잡이라고 함)를 쓴여인에게 양해를 구해  한장찰칵 !
 
때로는 남자가 여자에게 카메라 엥글을  맞추면   잡혀갈수도 있대요 .  
 
 검은 챠도르를  입은 여인을 실제로 마주하니 겁이 날정도로 섬뜻하기도 했지만
상당히 멋진분위기였구여
나중에 음식점에서 그녀들 은 불쌍하고 가엽다는 생각도 들었구여 .
여자로 이땅에 태어난것이 감사하다고 느낄분들도 꽤 많겠드라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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