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에서

사해

담박제 2005. 7. 10. 01:10

 

해발이 -400m 로  바다보다 낮은 곳이며  염분이  높아 동물들에게 적합하지 않은 환경이다 그래서 사해 (Dead Sea)라고 부른다고 한다 , 물에 들어가   눕는 자세를 취하기만 하면 몸이 둥둥 뜬다 

 

 

 

 


  

 둥둥 떠다니는 사람들   저멀리 보이는 언덕이 이스라엘 이다

 


            이해변가에 와서도  머리에다가   머플러(?) 뒤집어 쓰고 있는 여인

 


 

                     편안히 누워서  하늘 을 바라보면 둥둥   

            


 

수영 잘하는 사람이 오히려 위험하다는 곳  . 수영 실력하고는 전혀 상관없이 둥둥 떠다닌다. 

 

 


 

  사해 해변가

 

우리 딸아이가 사진을 보면서 한마디한다 .

 

"아 어른 들도  우리하구 똑 같구나  노는것은 ".

 

장난꾸러기들 같다고 한다 . 둥둥 떠다니는 기막힌 사진들이 몇장있는데

 

사람들마다 프라이버시가 있기때문에 요것만 올려 본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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