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어느누구나 나름 대로의 혼자만에 비밀을 안고 살아가기 마련이다.
그러나 그비밀을 누구에겐가 털어 놓고 싶어 안달하기도 하는것이다.
혼자 만의 비밀 을 즐겁게 간직을 하려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비밀을 혼자 감당하기 어렵게들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서 누군가에게 비밀을 털어 놓게 되는 것이다.
미꼬는 내 비밀도 모자라 너무 많은 남의 비밀을 가슴에 안고 살아 간다.
머리속이 꽉 차있어 더 이상 남의 비밀을 간작할수 없는 포화 상태가 올 때 쯤이면
누구에겐가 막 떠들어 머리속을 비워 버리고 싶어 질때가 있는것이다.
더더군다나 남의 허물을 감추어 준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노릇일터
"이건 네에게만 하는 말인데 가슴속에 묻어 두었다가 무덤까지 갖고 가야해 약속해 "
하고 떠들어 대면 그것은 바로 방송국 마이크에다 떠드는것이 되는것이다.
남의 비밀을 보장해주어야 하는 것이 내 할일임에는 분명헌데
버거울때가 있는것은 사실인것이다.
나는 내 컴에 저장 되어 있는 사진몇장을 꺼내 보며 머리속 공간을 늘려 본다 .
그럼 신기 하게도 머리속 공간이 늘어 난다 .
머리속에 저장량은 조물주 가 주신 절대적인 큰 선물임에는 틀림없는 것이다.
체코 프라하에 카렐교 ( 음 난 영어인지 외국어인지는 중학교 실력도 안되니 그냥 새겨서들 읽는수밖에 없음 ) 에 있는 이조각상의 사진을 보년 내머리속이 텅 비워버리거든..
말을 하자면 이런거다.
엣날 중세땐지 언제때인지는 모르겠지만 !
암튼 왕의 아내인 왕비가 왕에게 충성을 맹세한 기사와 요즈음 말로 표현을 하자면
바람이 난것이다 .
아마 분명 이왕비도 자기는 운명적이며 숭고한 사랑이요 남의 사랑은 불륜이란것을 외쳤을 지도 모르겠다.
왕비는 신부를 찾아가 고해성사를 한다 .
기사는 욍비가 기르는 애견과 함께 기다리고 있다.
모종의 ? 를 눈치챈 왕이 신부님을 잡아다가 왕비가 고해성사 한 내용을 묻는것이다 .
신부님은 목숨을 걸고 비밀을 지킨다 .
화가난 왕은 신부님을성벽위에서 떨어 뜨려 버린다.
물론 신부님은 하늘나라로 가셨겠지. (실지로 일어난일이라고 한다 : 현지에서 들은 애기)
고해성사의 중요성 을 조각하여 사람들에게 ...
왜 저곳이 저렇게 반짝거리는가 하면 저곳을 만지면서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
특히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면 그소원을 이룰수있다고 해서 카렐교를 찾는
이들 모두가 쓰다듬느라고 정신이없다.
미꼬도 누군가를 마음 에 그리면서 열심히 쓰다듬고 왔는디 ...
우리네 무당들도 저 정서를 깊이 이해애야 하는디...
사람은 어느누구나 나름 대로의 혼자만에 비밀을 안고 살아가기 마련이다.
그러나 그비밀을 누구에겐가 털어 놓고 싶어 안달하기도 하는것이다.
혼자 만의 비밀 을 즐겁게 간직을 하려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비밀을 혼자 감당하기 어렵게들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서 누군가에게 비밀을 털어 놓게 되는 것이다.
미꼬는 내 비밀도 모자라 너무 많은 남의 비밀을 가슴에 안고 살아 간다.
머리속이 꽉 차있어 더 이상 남의 비밀을 간작할수 없는 포화 상태가 올 때 쯤이면
누구에겐가 막 떠들어 머리속을 비워 버리고 싶어 질때가 있는것이다.
더더군다나 남의 허물을 감추어 준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노릇일터
"이건 네에게만 하는 말인데 가슴속에 묻어 두었다가 무덤까지 갖고 가야해 약속해 "
하고 떠들어 대면 그것은 바로 방송국 마이크에다 떠드는것이 되는것이다.
남의 비밀을 보장해주어야 하는 것이 내 할일임에는 분명헌데
버거울때가 있는것은 사실인것이다.
나는 내 컴에 저장 되어 있는 사진몇장을 꺼내 보며 머리속 공간을 늘려 본다 .
그럼 신기 하게도 머리속 공간이 늘어 난다 .
머리속에 저장량은 조물주 가 주신 절대적인 큰 선물임에는 틀림없는 것이다.
체코 프라하에 카렐교 ( 음 난 영어인지 외국어인지는 중학교 실력도 안되니 그냥 새겨서들 읽는수밖에 없음 ) 에 있는 이조각상의 사진을 보년 내머리속이 텅 비워버리거든..
말을 하자면 이런거다.
엣날 중세땐지 언제때인지는 모르겠지만 !
암튼 왕의 아내인 왕비가 왕에게 충성을 맹세한 기사와 요즈음 말로 표현을 하자면
바람이 난것이다 .
아마 분명 이왕비도 자기는 운명적이며 숭고한 사랑이요 남의 사랑은 불륜이란것을 외쳤을 지도 모르겠다.
왕비는 신부를 찾아가 고해성사를 한다 .
기사는 욍비가 기르는 애견과 함께 기다리고 있다.
모종의 ? 를 눈치챈 왕이 신부님을 잡아다가 왕비가 고해성사 한 내용을 묻는것이다 .
신부님은 목숨을 걸고 비밀을 지킨다 .
화가난 왕은 신부님을성벽위에서 떨어 뜨려 버린다.
물론 신부님은 하늘나라로 가셨겠지. (실지로 일어난일이라고 한다 : 현지에서 들은 애기)
고해성사의 중요성 을 조각하여 사람들에게 ...
왜 저곳이 저렇게 반짝거리는가 하면 저곳을 만지면서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
특히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면 그소원을 이룰수있다고 해서 카렐교를 찾는
이들 모두가 쓰다듬느라고 정신이없다.
미꼬도 누군가를 마음 에 그리면서 열심히 쓰다듬고 왔는디 ...
우리네 무당들도 저 정서를 깊이 이해애야 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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