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경향신문 발췌 )
누구나가 존경하는분을 마음에 두고 살아 간다고 나는 생각한다.
한분 또는 몇분이 되기도 한다 고 생각한다 .
존경에는 어떤 경계도 없다. 종교 신분 명예 등등...
김수환 추기경님!
법정 스님 !
존함조차도 함부로 내입에 담을 수없는 분들 !
내게 깊은 가르침을 주시는 분들 !
"종교의본질이 무엇인지 망각한 채 전통과 타성에 젖어 지극히 관념적이고
형식적인 맹목적 수도생활에 선뜻 용해 되고 싶지 않았다 "
_ -법정스님 회고중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