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님께..(굿쟁이들ㅋㅋㅋㅋㅋ (다시 사진땜시) 어때여 진짜 처녀 무당같아요? 6월4일 오후 2시이지세시이지 잘모르겠다. 에구 이건망증 암튼 굿판을 앞두고 여고생들이지만 진짜 열심히 연습해요 . 드레스 리허셜 이지요뭐 이건 개인전인데 나리님을 위해서 ㅋㅋㅋㅋ 나리님 이 다음 시리즈를 기대한다고 해서 나리님을 행복하게 해드릴라구 급한.. 굿판이야기 2005.05.20
무당의 존재가 과연 뭘까? 세월은 속절이 없이 흘러만가는 것같다. 현실과 비현실의 세계를 혼란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무당의 삶은 분명하다. 그 혼란속에서 내중심을 잡기란 결코 쉬운 일이아니건만 속절없이 세월은 나를 그렇게 그렇게 흘러 가게 한다. 지천명의 나이를 먹었지만 과연 지천명이 뜻하는 의미를 되세기며 살아.. 카테고리 없음 2005.04.10
굿공연과 록뮤직 굿과 록 뮤직 차츰 굿에 매력을 느끼면서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즐기는 록 뮤직(Rock Music)이 내가 굿을 행하는 데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깨달았다. 물론 록 뮤직의 노랫말은 굿하고 거리가 멀 수도 있다. 그러나 전반적인 특성은 아주 흡사하다. 록 뮤직은 마약, 섹스, 폭력 등이 주된 테마로 .. 혼의소리 ,몸의소리본문중에서 2004.04.19
굿공연의소고 굿공연의 소고 굿이 공연의 형태를 지니기 시작한 계기는 1960년대 전국 민속경연대회에 굿이 포함되면서부터였다고 본다.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를 폭넓게 되살리자는 취지였을 것이다. 이후로 굿은 규모가 차츰 커지면서 종교적인 차원에 국한되지 않고 종합 예술적 측면에서 새롭게 조명되기 시작.. 혼의소리 ,몸의소리본문중에서 2004.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