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에서

Padam...Padam (Nouvelle Version

담박제 2004. 8. 18. 02:31
이곡요 제가 향기로운 추억님 카페에서 퍼왔어요 ! 용서해주세요


Padam...Padam (Nouvelle Version Reenregistree) (빠담...빠담) (03:19) / Edith Piaf

Edith Piaf (에디트 피아프)전후의 샹송계 최대의 여성가수로, 본명은 에디뜨 조반 나 가시옹이라고 하며, 1915년 12월 15일 파리의 노동자 동네 베르빌의 가두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하찮은 거리의 예술인이고, 어머니는 변두리의 가수인데, 자선병원으로 가는 도중 그녀를 낳은 것이었다. 이윽고 어머니는 다른 남자와 도망가 버려 그 녀는 할머니 밑에서 자랐다. 세상물정을 알게된 무렵부터 아버지와 함께 거리에 나가 구경꾼한테서돈을 모으는 역을 하고, 15세 부터는 혼자 노래 불렀다. 마침 그것을 들은 [자니스]라는꺄바레의 지배인 루이 르프레가 그 녀를 자기의 가게에서 노래하게 했는데, 반년후 르프레가 어떤 자에게 죽임을 당하고 그 혐의를 받은 삐아프는 실의의 밑바닥에 가라앉는다.얼마 후 레이몽 아소, 말그리트 모노등의 격려로 재기하였고, <나의 병사님>등을 부르고 성공을 거두었다. 1940년 쟝 꼭또가 그 녀를 위해 쓴 [냉담한 미남]에 의해 여우로서도 눈을 떴다. 1944년 [물랭 루즈]에서 이브 몽땅(Yves Montand)을 알고 그를 사랑하여 열심히 선전했으며 46년에는 샹송의 벗을 세상에 내보냈다. 그 후 복싱 챔피언 마르셀 세르당과 열렬한 사랑에 빠졌으나 49년에 그는 비행기 사고로 사망하였다. 1950년 9월 20일 삐아프는 그때까지 뤼시엔느 보와이어(Lucienne Boyer)의 남편이었던 가수 쟈끄 필스 (Jacques Pills)와 미국 뉴욕에서 결혼하였고, 4년후에 이혼하였다. 1962년 21세 연하인 떼오 사라포와 결혼, 그와 함께 올 렝삐아극장에서 노래하였다. 그리고 63년 10월 11일 소화기 계통의 출혈이 원인으로 요양중이던 리비에라에서 파리의 자택으로 돌아간 뒤 세상을 떠났으며, 그 충격으로 쟝 꼭또도 뒤를 따랐다. 그 녀는 노래와 사랑에 산 위대한 여 성이었다. 디스크 대상은 <파리의 기사> (Le chevalier de Paris)(51년)·<빠담 빠담> (Padam Padam)(52년도 ADF)이 있다. 그 작품(작사)으로는 <사랑의 찬가> (Hymne I'amour)·<장미빛 인생> (La vie en rose)이 유명하다.

'여행지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기가 걸렸어요 .  (0) 2004.09.10
이별 은 새로운 만남을 동반하겠지만  (0) 2004.08.29
울화가 치밀어 올라  (0) 2004.08.20
오셔서 커피내음을 즐기세요 !  (0) 2004.08.17
외롭다는 것은 ....  (0) 2004.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