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새벽 백두산 정상 에서 안개인지 구름인지 분간하기 어려웁지만
백두산가는길 조그마한 농촌의 재래시장 에서
장백폭포 위 온천물에 삶아 백두산에 올라 간식거리로 준비들을 해가더라구여
울긋불긋한사탕들
간판이 재미있어서여
컴방 연변은 한글을 위에다가 쓰고 한문을 밑에다가 쓰게끔 법으로 규정지어 놨다고
하더라구여
차를 따라 주는데 신기하게 정 조 준이더라구여 단 한방울도 넘치지 도 않구 튀기지도 않구
나는 신기 하더라구여 차맛도 좋았지만 ..
오늘은 정말 짜증 나고 힘드는 날 이 었어요 !
이렇게 스트레스를 풀어 봅니다.
달 맞으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