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이 되어 이런저런 질곡의 세월을 보내면서 늘 꿈꾸던 신당!
교회나 절과 같은형태의 신명님들의 성전 건립의 꿈을 품에 지니고 살아왔다 .
그래 시작이다 .
착공계를 내고 보니 뿌듯하면서도 걱정이 앞을 선다 .
이시국에 , 얼마나 힘든 시국인가 ?
작금의 현실이 먹먹하기는 하지만....
시작이 반이라구 했다 . 걍 가보는 거야 언제는 내가 ㅎㅎㅎ
나에게는 보이지 않는신명님의 든든한 백이 있으니깐 .
신당 공주당 단군전 산신각 칠성각 천제단
그리고 신당아래에 세워질 건물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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