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근차근 서두르지않고 진행해나갑니다 .
이무더위에 애써주시는 분들이 고맙기만합니다 .
일층 골조 공사가 끝났네요 !
집모양이 나오는 데 가슴이 뭉클합니다.
그나저나 내가 아주 큰사고를 친거지요 ㅎㅎㅎㅎ
그리곤 이층 골조 공사를 준비 합니다 .
너무나 더워 일하시는 분들에게 미안하기만 합니다 .
윗당 오르는 길입니다 지금은 자재등 토목공사로 인해 벌거숭이가 되었지만 내년봄에는 고운 흙길과함께푸르게 변해 있을겁니다
그리곤 오시는 분들의 발걸음을 가벼히 올려놓을겁니다
뒤마당을 작업합니다 . 이곳은 어린이 놀이터가 들어설 계획입니다 .
모래밭과 미끄럼틀 그리고 시소등 부모님과 함께 찾는 어린아이들을 자연과함께 뛰 놀 수 있는 곳으로요
ㅎㅎㅎㅎ 참 꿈이 야무지지요 제가? 그러나 그렇게 해보렵니다 .
역시 건물 이층에 연결되는 뒷마당 입니다 .
중간에 계단을 놓아 윗당과 연결해 오르게 하렵니다 .
희방 신당이 점점 모양을 갖춰가면서 내가슴을 흥분 시킵니다 . 머리가 아닌 가슴 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그냥 모든 것에 감사해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 그어떤게에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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