希旁神堂

드디어 시작이다 ~

담박제 2011. 12. 11. 17:54

 

 

 

 

 무당이 되어 이런저런  질곡의 세월을 보내면서 늘 꿈꾸던  신당!

  교회나 절과 같은형태의  신명님들의 성전 건립의 꿈을 품에 지니고 살아왔다 . 

   그래 시작이다 .

  착공계를 내고 보니 뿌듯하면서도 걱정이 앞을 선다 .

   이시국에 , 얼마나 힘든 시국인가 ?

  작금의 현실이 먹먹하기는 하지만....

   시작이 반이라구 했다 . 걍 가보는 거야  언제는 내가 ㅎㅎㅎ

   나에게는   보이지 않는신명님의  든든한  백이 있으니깐 .

 

 

         신당  공주당   단군전   산신각   칠성각  천제단

 

 

 

그리고   신당아래에 세워질  건물 모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