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턱이 없어졌 잖아요 ! 독일에서 오신분이 범패를 공부 하고 싶다고 해서 모처럼 동희 스님을 뵈오려 자인사를 찾았다 . 언제나 조용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몸을 깊이 숙이면서 손님을 마지하시는 스님을 뵐때마다 나는 내스스로를 질책 한다. 도무지 감정기복이 심한나는 얼굴이 불그락 푸르락 또는 하하 호호 씨끄럽기 그.. 내가보는 세상 이야기 2005.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