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라리 무당의 바쁜 하루 작년에 이어 작은소리 학교 친구들이 올해에도 잡색굿을 벌린다고 연락이 왔다. 올해에도 굿을 지도 해달라는 것이었다. 작년이맘때쯤 작은 소리 학교 선생님으로 부터 청소년 잡색굿 한판을 벌이려고 하는데 굿을 학생들 에게 지도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것이었다. 생각하고 자시고 할일이 없었다.. fortunereader 200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