希旁神堂

아랫당이 준공을 앞두고 있어요 ~

담박제 2013. 5. 14. 02:25

  에휴 ! 헉헉헉

과정 과정이  넘어 갑니다.

집을 짓다보면  몇년을 늙는다느니 어쩌느니 말도 많고 탈도 많더니만

어찌어찌해서 이렇게  아랫당이 완성되었네요 .

아직  손을 뵈야 할곳은 많지만 그래도 제법 모습이 나왔어요 ㅎㅎ

잔디깔구  뭐 어쩌구 저쩌구 끝도 한도 없지만요 

  완전 모든 것을  해내야 했어요  전기 도 우물도 ㅠㅠ

 아마도 대한민국에서 전화를 놓을수 없는 집은  아마도 희방신당 뿐일거예요  물론 스마트폰도

 잘안터집니다

전화를 놓을려면 팔백에서 천만원이 든답니다 ㅎㅎㅎㅎ

결국 인터넷 전화로 ㅋㅎㅎ LG U 플러스라나 뭐라나

준공을 받으려 준비를 다했는데 이건또 웬일  산지복구 승인이 떨어져야 한다네요 ㅠㅠ

갈수록 힘들 고 어렵네요

그래도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야겠지요 ~^^

 

 

저 위로 전봇대 보이는 곳으로 올라 가면 윗당이 자리 를 잡고 아랫당을 내려다 보시게 됩니다

휴휴 또 열심히 윗당을 향해야지요~

그래도   터를 다 닦고  기소를 다 쌓고 석축을 쌓아놨으니 다행이긴해요

주춧돌만 놓으면  또 완성되어 가겠지요 

힘들어라  휴휴

 

 

 

 마음으로 신을 품으신 남녀노고를 가리지않고 모든분들 이   오고갈수 있게 하다보니 내공간은 아주

 적어졌지만  그래도 너무 고맙구 감사해요

제 개인 기도 공간으로 만들었어요!

 

기도실이예요

이렇게 점차 완성되어 가고 있구여

 관심을 갖어주시는 모든분들을 초대할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