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 유목민의 가족들과 함께! 캉딩에서 리탕을 향하는 도중에서 만난 유목민가족 ! 이른 새벽부터 비포장 길을 달리다가 저멀리 보이는 까만 천막을 보고 차를 세웠다. 혹시 운이 좋으면 수유차를 마실 수 있지 않을까? 역시 운이 좋았다. 젊은 아낙네가 야크의 젖을 짜고 있다. 새끼를 낳은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하얀 .. 여행지에서 2007.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