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 어 나 고 파 ~ 작년 이맘때쯤인가 ? 아님 더 이후 였을까? 미당 서정주 선생님 문학관을 찾아 국화꽃향기에 듬뿍 취하고 선운사에 들러 고운 단풍구경을 하고 왔다 . 바로 엊그제께 다녀욌던것 같은데 참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 간다. 올해도 벌써 두달뿐 이 안 남았다. 시간흐르는 것이 무섭다고 느껴진다 . 무.. 내가보는 세상 이야기 2005.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