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나는 무당이야 ! 마음 정리가 끝났다. 언제나 그랬듯이 나는 또 하하거리며 걸림돌을 씩씩하게 제거하고 향해 달려간다. 암만 생각해도 내고집이 옳은 것임이 분명하거늘 그어떠한 걸림돌도 헐크같은 힘을 발휘해 번쩍 들어 올려 던져버리고 굿건히 할일을 하면 되는 것이다 . 물론 그렇게 가다보면 또 다른 장애물이 .. 굿판이야기 2006.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