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센 여자들이 뭉쳤다. "국악실내악단 다스름" 마음 이 설렌다. 내일이면 언젠가 기회가 닿으면 꼭 그곳을 밟아보리라 생각했던곳 ! 잃어버린잉카 ! 잃어버린도시 ! 공중도시! 안데스산맥의 정기를 흠뻑받아보리라 꿈을꿔왔었는데 . 행복한무당이 드디어 안데스산맥의 정기를 흠뻑 들이킬수 있는 기회가 온것이다 . 오래전부터 다스름과 식구 처럼 .. 굿판이야기 2006.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