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쟁이들의 굿판 어쩌다 시작한 블로그질을 멈출수 없게 된 이유가 참 많다. 때로는 지독한 외로움과 상실감에 나를 어쩌지 못할때가 있다. 이런저런 상념때문에 잠을 못들고 뒤척일때가 있다. 너무나 속이 상해 누군가에게 막 떠들고 싶을때 도있다. 주변에 항상 사람들이 들끓고 마음을 나누는 지인이 아무리 많아도.. 굿판이야기 2006.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