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을 신당 건축에 몰두를 했었습니다
이제 완성이 되어 모십니다 ~
열린굿을 준비하면서
또 한번 판굿을 열면서 여러 생각을 더듬는다.
나의 소중 한인연들의 희노애락을 함께 하며 지나온 시간들이
꿈만 같다.
참으로 겁없이 일을 벌려 왔던것이 어제오늘은 아니다 .
또 한번 용기를 내어 이번에는 내 제자며 신딸 신아들들이 그동안 학습하고 정진한 모습으로 신명을 모셔 보려한다.
그렇게 그렇게 또한번 일을 벌린다
병신년 9월 23~25일 삼일 간 으로 날을 잡아 한판 신명 놀이 를 합니다 .
신명이 돋아 시간 이 모자라면 26일 까지 쭈욱 갑니다~ ㅎㅎ
명빌이도 복빌이 발원입니다 ~
놀러들 오셔요~
'希旁神堂'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래간만에~ (0) | 2022.09.20 |
---|---|
을미년이 열렸습니다~ (0) | 2015.02.22 |
당간지주! (0) | 2014.02.06 |
희방신당 내부 일부만요~ (0) | 2013.08.18 |
모양새를 갖추긴했는데 ㅠㅠ 욕심껏 안되네요! (0) | 2013.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