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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바

담박제 2019. 8. 9. 10:56

 

 

 

2018년 정초 우즈베키스탄 히바

 

신성한곳! 관광지임이 분명한데도

그곳은 여느 관광지 하고 분명 다른기운이 서려 있었다.

나만히 느끼는 그런 성스럽고 고귀한기운

내 영적인 의식을 기댈 수 있는 그런곳.

 

나의 삶은 겉으로만 보면 늘백수나 다름 없다.

정시출근 정시퇴근이라는 규칙적인 사회생활이 아니다 보니 내시간을 자유자재로 늘리기도 하고 줄이기도 할 수 있는 잇점이 있기는 하다.

그러나 자칫하면 게을러지기 쉽상이다

 

늘 긴장속에서 날카롭게 날을 세우고 살아가는 내가 그나마 다행인것은 시간의 자유 이기 때문이다.

나의 강박감 압박감을 어떤식으로라도 햐소시켜 내에너지를 늘 밝고 긍정적으로 충만하게 지니고있어야한다.

그래야 삶에 지쳐 나를 찾아오시는분들과 나눌 수 있다.

 

그 방법중 하나가 여행이 되기도 한다.

 

히바 잠깐동안 머물었던 도시이지만

나를 많이 뒤돌아보게 하고 내삶의 정당성 내지는 모순성등등을 파노라마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