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여름 오스트리아 에서 네오 샤만 (? 음 자세한 설명을 하려면 너무 기니깐 .) 들의 모임이있었다 . 유럽은 네오 샤만이 붐 이 일어났다.
신을 접신하는 전통의 의식을 뛰어 넘어 자유롭게 신을 접신을 하는 사람들
의식의 틀에서 벗어났다고나 할까? 어떻게 생각하면 폼나는 말이기도 하다 .
우리 모두는 관습의 또는 만들어진 틀에 얷메어 살아 가기도 하니깐 ...
암튼 그 모임에서 에서 우리의 전통굿을 공연 하기로 하고 우리 팀을 초청했었다 .
나는 그팀에 합류를 하여 좋은 구경을 하고 온것이다 .
오늘 어떤 만남에서 우수웠던 무당들이 생각이나서 사진첩을뒤졌다.
기대를 잔뜩 갖고 오스트리아 에 도착을 했고 네오 샤만들 과 합류를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불쾌해지는 감정을 억제 하기가 어려 웠었다 .
걍 내생각대로 말하면 싸꾸려 약장수 들 같다. 후후후후 너무 심한표현인가 ? 아니 내간 느낀대로 걍 그대로 표현하자면 그렇다는 게지
왜냐하면 내가 느끼기에는 정신적으로 약해진 사람들 의 심리를 이용해서 병을 고 쳐준다고 도 하고 또 음 내가 보기엔 그냥 물같은데 신이 내려준 물이라고 하면서 만병퉁치약이라고 돈을 받고 판다든가.
음 또 뭐였드라 . 무아지경에서 신을 만나뵙고 와서 병을 고쳐준다고 하면서 눈을 감고 한동안 앉아 있다가 눈깜박할사이에 신을 뵙고 왔다고 하기도 하고 . 또 어떤 사물을 통해서 신을 불러 온다고 하기도 하고 내가 생각하기에는 좀 황당 한 그런 모임이었다 .
그러나 참가한 사람들 의 반응은 놀랄 만큼 네오 샤만들에게 빠져 있었다 .암튼 참 신기한 경험을 했었다.
참 신기하다 . 내가 속해 있는 사회 속을 들여다보면 !
오늘 날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구태여 그 진실의본질을 을 피하려고 하는 것같다.
분명 진실성 이 아닌것을 알지만 진실이 아닌 허구성에 더 매달리게 되는 것이다 .
허구가 진실로 둔갑을 하고 있는 세상이 되가는 것 같다.
무당들의 순수성은 어디만치 사라져가고 있는 것일까?
아니 어느때인가부터 순수라는 것은 없었을른지도 모른다 .
아프리카 계통의 샤만과나 어느나라인지는 모르겟다 .
분명 메모를 해 놧건만 그넘의 메모가 꽁꽁 숨어버린것이다 .
그중 그래도 제일 순수 해보엿던 무당 조각가로 활동하기도 한다.
저북을 치면서 굿을 한다 .
북소리와 웅얼거리는 구움으로 사람들 을 무아지경으로 빠져 들게 한다.
물론 이북의 이름과 저무당의 나라도 메모 속으로 숨어버렸다.. 후후후
아프리카무당 . 한국무당둘 . 그리고 인도 무당 .
이렇게 오늘 하루 를 나는 또 골이 아플정도로 내가속해 있는 세계를 되씹으면서 ..
'내가보는 세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리산 노고단 (0) | 2006.05.10 |
---|---|
우리 엄마 ! (0) | 2006.04.30 |
힘든 세상살이 .. (0) | 2006.01.13 |
루미나리에(luminarie) 엔 지 뭔지? (0) | 2005.12.16 |
성질값 (0) | 2005.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