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래간만에 ~ 얼마만인가 ? 나도 얼마만 인지 모르겠다 . 남산 국악당에서 황병기 선생님 공연이있었다. 예전처럼 선생님댁에 들러 선생님을 모시고 국악당을 들어섰다 . 리허설을 보며 이런저런생각을 떠올린다 . 에이 씁쓸하다! 삼년전 너무 아픈기억이 있다 . 국악당 생기고 얼마 안되어있을때다 . 탈춤과함께 굿.. 카테고리 없음 2011.06.18
황병기선생님 새음반 녹음실황 모처럼 한가한 시간을 만들어 선생님댁을 향했다. 내게는 또 다른 즐거움 이 있다. 만나뵙기만 하면 어둡고 긴터널을 빠져 나와 환한빛을 보는 느낌을 주시는 황병기 선생님과의 시간이다 . 무당이라는 사회적 멸시(분명히 아직까지 도 많은 현상이다 ) 속에서 유독 고정관념을 깨시고 항상 든든 한 후.. fortunereader 2006.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