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벌써 육년이 지났다 . 육년전 늦여름 어느날 앴띤 목소리의 소녀가 사진을 전공하고 싶어 입시 준비로 굿 사진을 찍고 싶다고 전화를 했다. 흔쾌히 승락을 하고 집이 어디냐고 물었더니 부산이라고 한다. 계룡산에서 굿 있는데 부산에서 그 산골까지 찾아 올수 있겠느냐고 물으니 어떻케서든지 찾아 .. 카테고리 없음 2006.03.13
호롱불(빛/ Light-등 전통과근대 ) 며칠전부터 내 공부방(?) 에 전기를 켤수가 없다 . 형광등이 나갔는데 아무도 형광등을 바꿔 껴 줄사람이 없다는 것이 문제 인 것이다. 여자가 혼자 살다보면 못하는 것이 없게 된다 . 닥치는 대로 해야 만하는 것이다. 근데 유독 못하는 것이 있다 . 전기 일이다 . 언제 인지 까지는 기억이 잘나지 않지.. 카테고리 없음 200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