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다행이야 ! 명절 때면 발동하는 우을증(? )이라고는 말할수없지만 암튼 기분이 쫙 깔아 앉아버리는 것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괜찮아잘줄알았는데 이건 점점 더 해가는 것같다. 그나저나 명절때면 이렇게 혼자 집구석에 쳐박혀 지내는 것이 싫어 어디론가 여행을 하곤했었다 . 여행만큼 좋은 핑계가 또 어디 있겠는.. 내가보는 세상 이야기 2005.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