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에 가끔 전화를 받지 않는 스님때문에 느닷없는 외박을 했다. 스님과 하루밤을 동침( 거의 날밤까기) 을 하구 이른 새벽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청계천 다리를 건너다가 차를 잠시 세웠다. 삼일 고가 도로가 언제 만들어졌드라? 통 기억이 안난다 . 유년 시절 을지로 4가에 살았던 난데 왜이리 기억에 안나.. 내가보는 세상 이야기 2005.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