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여인 아주 특별한 날 이었다. 내막을 모르는 사람들 에게는 그냥 가족이 소풍 나온 줄로 알았겠지! 몇년만일까? 내가 아버지를 만나본것이 . 기억이 가물가물 할 정도이다. 딸의 전화번호는 그대로 이건만 팩스로 바뀌어버린 번호로만 전화 를 하셔서 목소리들은지도 벌써 한참이나 됐는데 .. 전화가 왔다. .. 카테고리 없음 2005.06.01
팔자 대로 산다는 것 새벽 3시 가 넘어서 돌아간 여인네 를 밉다고 해야할까 ? 이쁘다고 해야할까? 이넘의 내 팔자는 스스로를 들들 볶는 팔자인것이다. 평양감사도 지가 하기 싫으면 절대 못하는 것이라고 하건만 . 도무지 나는 내자신을 분간하기 어려운 것이다. 죽음 을 목전에 둔여인이 파안대소를 한다 . 올 칠월에 병.. 내가보는 세상 이야기 200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