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박제
2005. 8. 9. 20:12
나는 끊임없이 시도를 한다 .
무엇을?
왜?
바라는 것이 뭔데?
튀고 싶어서 ?
알리고 싶어서?
그래서 부와 명예를 걸머질려구?
글쎄 ?
그럴지도모르지 .
그래봐야 날라리 무당인걸 !
돈도 없고 백도 없는 날라리 무당인걸 !
그렇지만 나는 인생을 아주 맛깔스럽게 살고 싶거든 .
이제까지도 꿈을 먹고 살아왔고 앞으로도 꿈을 먹고 살아갈것이니깐 ...
내 꿈속에 커다란 세계를 동반 할 수 있다면 .
동반 할수있는 짝들이 없다는 것이 내게는 슬픔이지 .
결코 쉽지 않지만
내 꿈을 위해서 나는 펄펄뛰지
.
수직으로 강하게 뜁박질을 하면서
하늘로 높이 날아가는 몸짓을 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