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아둔함 !
담박제
2007. 10. 24. 23:44
새둥지를 틀은지 한달하고도 보름이 되간다.
여전히 정신없이 지내는 나날이다 .
뭔가 정리가 된듯 하면서도 아직은 낯설은 것이 많다 .
편안함과 불안함을 동시에 안겨주는 듯하다,
불안함은 왜일까? 아마도 내평생 이런 불안함은 가시지 않을테지.
누군가를 위해서 나를 버린다는 것 .
그것이 내가 살아가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면 이리도 편한할수가 없다 .
근데 나를 버리고도 해결안되는문제에 부딪쳤을때 나는 불안하기만하다.
누구나가 어떤문제에 부딪히게되면 무엇을 가장먼저 생각을 하게될까?
주위에 지인또는부모나 형제 아님 옆지기에게 상의를 해볼 생각하게될까?
그렇겠지 .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상의를 하며 심중을 털어 놓게 될것이다 .
그러나 그렇지 못한 적이 나는 훨 더 많았다 .
혼자서 끙끙대고 결단을 내리며 살다보니 무진장 이기적이고 독단적이 되버렷다.
헌데 지금은 의지 할데가 분명있는데 지혜를 주시는(?)
계시는데 그것도 평범하고 보편작인삶을 살아가는사람들은
가까이 하지 못하는 (?) 의지 하며 섬기는(?) 계시는데 .
명확한 해득을하지못해 답답함에 울부짖을때가 많은것이다.
가르침을 깨닫지 못하는 이 아둔함을 어이할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