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도시 헐리우드 ! 경유지인 로스엔젤레스 공항에서 . 다음 비행기를 기다리는 시간에 잠깐 헐리우드를 들렸다 . 예전부터 나는 유난히 미국이란곳을 가고 싶어했었다 . 무작정 미국이란 나라에가서 살고 싶었었다. 그러나 미국은 나에게 너무 먼 나라였다 . 내가 처한 환경은 도저히 미국으로 날라갈 환경은 아니었다 . .. 여행지에서 2006.10.16
우리음악을 남미에 ~ 여성국악 실내악단 "다스름 " 콜롬비아와 패루 에서의공연 ! 출발전부터 우리 모두는 걱정을 태산같이 했다 . 걱정의 종류는 참으로 여러가지였다 . 멀고도먼곳에서의 일정은 너무나도 버거운 일정이 잡혀 있었다 . 여덟번의 공연 ! 콜롭비아에서 다섯번의 공연과 패루에서의 공연 세번 이도시에서 저.. 여행지에서 2006.10.12
콜롬비아 예술단의전통춤을 즐기다. 이게 여섯번째입니다 자꾸날라가버려올리기가힘드니 이해하시고 글냉요은다시추가로 올려야겠어요. 지금이동해야하거든여. 오늘은페루로날라갑니다. 여행지에서 2006.10.02
여기는 콜롬비아! 어지어지해서길고긴 여정속에 중간경유지인엘에이에서 헐리우드를서너시간 관광을하고 다시비행해서 파나마에서갈아탄 비행기가 기체결함으로 다시회핳 또다시한시간반을기다려도착했어요. 징그럽드만요. 내가암만 여행을즐긴다구는하나 좀그렇드라구여. 암튼지금무척빠듯한일정속에서 .. 여행지에서 2006.09.27
저 없어요! 저 없어요 !. 다녀 올께요 . 운이 좋으면 현지가서 글을 쓸수 있을 거예요 . 잃어버린 내 젊은 날을 찾으러 잉카 잃어버린 도시를 향하여 ! 제 블러그에 오시는 정겨운 분들 . 늘 즐겁고 행복한시간을 보내시기를 안데스 에서 기원 하겠습니다. 전혀 관계없는 사진이지만 ! 후후후후 여행지에서 2006.09.22
kaist 수재들의 진치 ! 끝내주는 학예회(?)를 다녀왔다. 아마도 내가 학예회라고 해서 기분들 이 좀 안좋을도 있겠지만 ! 암튼 천재들은 공부만 잘하는 게 아니라 놀기도 잘하는 것 같다, 현악기와 타악 그리고 반도네온 등등 연주자가 사십명이 넘는다고 하면서 음악감독님은 대전 대덕단지내로 향하는 내내 차안에서 즐거.. 여행지에서 2006.09.12
이외수 선생의 감성마을 의 식구들 ... 바람도 쐴겸 둥지를 옮기신 이외수 선생님댁을 찾았다. 춘천에서 함께 방문을 약속한 유선생님 ,과 임근우 화가 와 합류를 하여 한시간 정도를 달려 화천 다목리 감성 마을 에 표지판을 흉보며 마을 입구에 닿았건만 자물쇠로 잠긴 대문 아닌 대문에서 차를세우고 . 운치있는 산길을걷다보니 "욱 이거 .. 여행지에서 2006.06.29
떠나고 싶다. 훌훌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 떠나고 싶을 땐 이것저것 걸리는 것이 많더라도 과감 하게 떠나곤 했는데 . 올해는 영 쉽지 않다 . 역마살이 또 발동한것 같다. 이넘 의 역마살은 떠나고 싶을 때 떠나지 못하면 병이 나는 것이다 . 근데 몸조시를 가만히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늙은 탓인것 같다. 누구나가 .. 여행지에서 2006.05.29
사라져가는 것의 아쉬움 왜 그런지 요즈음은 주변에 사라져 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 이 크다 ! 잊혀져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도 크지만 . 잊었다가 다시 찾을수 있으니 사라져 가는 것에 아쉬움에 비할까? 상여집 ! 기도를 핑계로 여기저기 발길이 닿는대로 훌쩍 떠나는 습관이 있다. 언제나 집을 떠날때는 마음이 날아갈듯 하다... 여행지에서 2006.03.25
신기한구경꺼리 뭔가가 바쁘다 . 아니 어쩌면 늙어가는 것이 두려고 천지신명이 나에게 주어진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고 생각해서 인지도 모른다. 그 소중한 시간을 절대로 한가하게 보낼수 없다는 생각이 나를 바쁘게 만드는지도 모른다 . 전주에서 웃찾사 보다도 더 재미있는 귀명창대회가 있었다 . 아무리 바뻐도 .. 여행지에서 2006.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