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쓸넘의 법칙 ! 큰별이 떨어 졌다 . 황해도굿 중에서으뜸이라고 할수 있는 "서해안풍어제 및 배연신굿과 대동굿 " " 만수 대탁굿 " 의 음악적 감각과 의식 절차속에서 의 사설을 함께 풀어내는 장구 잽이는 흔치 않다. "최음전 할머니" 중요무형문화재 82-나호 명예보유자 께서 유명을 달리 하셨다. 내가 굿판에 들어서.. 내가보는 세상 이야기 2007.01.14
무당 귀신 신나락(씻나락) 까먹는 소리 이탄 ! 감기기운 이 세다 . 올해는 이미 된통 앓고 난후라 감기가 끝난줄 알았는데 .... 늘어지면 잠이 없어진다고 하더니 난 젊어지는 늙어지는지 도 모르게 불면증 같이 밤이고 낮이고 깊은잠을 못자니 이것도 환장할노릇이다. 낮에는 이리뛰고 저리뛰고 컴에 앉을 새가 없다. 근데 그넘 의 깊은 잠을 못자서.. 내가보는 세상 이야기 2006.12.14
큰 무당 ! 이 생각 저 생각 언제나 쓸데 없는 사념들때문에 잠을 설치고는 한다. 큰마음 먹고 푹 자려고 누웠으나 역시 또 슬데 없는 생각에 빠져 이리뒤척 저리뒤척이다가 영화 한편을 또 본다. 내가 나이를 먹어 가기는 먹어가는 것같다. 나이를 먹는 다는 것은 추억을 먹으며 살아가는것을 느끼기 시작할때부.. 내가보는 세상 이야기 2006.12.12
무당 귀신 신나락(씻나락) 까먹는 소리 제 일탄 ! * 내림굿사진모음 * 언제부터인가! 블러그에 그나마 괴발세발 쓰는 글쓰기가 겁난다. 조심스러워지는 것이다. 오래지않아 그나마 나의 공허함을 달래는 공간이 없어지게 되든지, 비공개가 되든지 그러지 않을까? 나이 탓일게다. 언제쯤인가부터 뒷탈을 겁내지 않고 되는 대로 써내려가는 내 습성이 도.. 내가보는 세상 이야기 2006.12.09
기가 막힌 연주회 ! 며칠전 기가 막힌 연주회를 경험했다. 작년인가 ? 올해였든가? 암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일본인 음악가족인데 이름 이 뭐였드라 ? 야마싯다가족(?)이었을 거다 클래식키타공연이 있었다. ( 참고로 말한다면 동양출신의세계적인크래시컬뮤직 기타리스트) (치매인까닭에 죽어도 잘 기억못한다 . 그.. 내가보는 세상 이야기 2006.12.03
베니스에서의 죽음! 이왕 내친김에......... 안오는 잠을 억지로 자려고 노력하느니 . 아주 오래된 영화를 우연찮게 알게되어 꼭 보고싶거나 듣고 싶으면 어떻해서든지 보고듣는 내직성을 눌르지 못하고 . 누군가를 귀찮게 하여 거의 영화속에 빠져들다 싶이 하면서 본영화. 밝고 좋은면만 보고사는 사람이 아닌지라 ! 추하.. 내가보는 세상 이야기 2006.12.01
그린마일 ! 오래전에 본영화가 뇌리를 스친다. 그린마일 ! 많이 울었었다. 폴 에지컴 (톰 행크스 분 ) 이 양로원에서 영화를 보다가 울음을 터트리듯이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었다. "내이름은 존커피 철자법은 다르다"고 말하는 사형수 ! 억울한 누명으로 전기의자에 앉게 되는 흑인 . 존커피와 폴 에지컴의 대화가 .. 내가보는 세상 이야기 2006.11.29
찬바람이 .... 이삼일 몸에 긴장을 풀다보니 내가 멍청해지는 느낌이다 . 에구 ! 이래서는 안되는 데 역시 나는 이리뛰고 저리 뛰는게 적성에 맞는 것 같다. 내몸이 편안해지는 시기는 바로 밥숟가락을 놓아야 할때인 것 같다. 몸이 피곤하지않으면 정신이 씨끄러운 일이 생긴다. 정신이 씨끄럽지 않으면 막노동보다.. 내가보는 세상 이야기 2006.11.24
동심 ! 동심 ! 나는 언제나 동심으로 살아가고 싶다. 물론 절대로 그렇게 살지는 못하겠지만, 그냥 나의 희망사항 일 뿐인거다. 암튼 ! 더러분 내 성질때문에 손해 를 본다면 손해보는게 이만 저만이 아니다. 누굴 절대 탓할수 없는 일 인것이다. 어제는 만년 소녀 같은 노영심그리고 미술하는 정원씨와 맛있는.. 내가보는 세상 이야기 2006.11.16
의심병 도무지 모든게 편치가 않다. 어쩌다 내가 이렇게 삭막한 마음 을 갖게 됐는지 모르겠다. 누군가를 생각하면서 그리워하며 가슴 아려 했던 난데. 요즈음은 가슴 이 아련해지기보다는 왜 라는 의문점이 나를 힘들 게 한다. 나는 의심병이 생겻나부다 그것도 지독하게 중증 인것같다. 아니 같은 게 아니고.. 내가보는 세상 이야기 2006.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