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다큐영화의 발자취, 길위에서,사이에서,워낭소리,울지마 톤즈 사람냄새나는 영화! 다큐멘터리! 참 매력있지 않나요?ㅎ 요즘 다큐멘터리 영화에 완전 빠진 1인! 여기 있어요ㅎ 다큐멘터리는 어려운 영화가 절대 아.니.죠~! 처음보는 사람들도 매력을 느낄만한 한국 다큐멘터리들을 찾아보았씀당~! 첫번째, 새로운 삶을 택한 그녀들의 이야기가 듣고싶.. 내가보는 세상 이야기 2013.05.26
부끄러운 마음이 드는날 ! 그러나 그부끄러움을 금방 잊고 마는 나 ! 그게 나인것이다. 십여년을 넘게 절친으로 지내온분의 말씀을 전해듣고 부탁을 드렸었다 . "내가 무당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나도 함 가보고 시퍼요, 가실때 나좀 데리고 가줘요" 진정으로 가보고 싶은마음 과 또한편에는 다른 마음이 있었다 . 생.. 내가보는 세상 이야기 2013.01.18
흑과 백의조화! 정말 오래간만 인 것 같다! 잊고 살아가는 것이 정말 많다 .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꿈을 실현시키려 노력하다보니 자그마한것부타 큰것까지 놓치는게 정말 많았던것 같다 . 주변을 돌아 볼여유가 없었던것도 사실이다 . 그러한것들이 즐겁고 새로움에 설레는 마음과 함께 불쾌하지만 짠.. 내가보는 세상 이야기 2012.12.04
나는 공무원이다 ! 예상치 못한 재미 역시 윤제문 입니다 안보면 후회해요 중년의 나이든 젊은 나이든 가리지않고 즐길수 있어요 . 진짜 내가 싫어하는 공무원의형태를 그대로 보여주는 윤제문! 그렇지만 공무원이 그럴수 밖에없다는 것을 어렴픗이 이해하게도 됐구여 ㅎㅎㅎ 정말 재미나요 ~ 골고루 세대.. 내가보는 세상 이야기 2012.07.16
기복신앙 ! 무당 이라고 불리우며 살아온 세월이 벌써 강산이 두번바뀌었다 . 많은 시행착오와 실수를 거듭하기도 하며 말못할 서글픔과 괴리감속에서 어떻게 하면 바르고 착하게 살까? 를 늘 고민하였다 . 바르고 착하게 사는 건 뭘까? 내 기준에 바르고 착함은 무당판 현실에서는 바르고 착한게 아.. 내가보는 세상 이야기 2012.06.23
死者의 편지 死者의 편지 한 말 숙 내가 7순이 되던 해 어느 날 갑자기 아버지는 63세에, 어머니는 67세에 돌아 가셨으니까 나는 두 분보다 이미 몇 년을 더 살았음을 깨달았다. 그러자 조바심이 쳐지면서 줄곧 정리해야지, 빨리 정리해 버려야지 하고 갈 길이 바쁜 사람처럼 벼루면서 어언 10년이 날아 가버렸다. 내 .. 내가보는 세상 이야기 2011.03.01
두런 두런 ! 두런 두런! 혼자서 두런댄다. 며칠이나 되었나? 휑하다고나할까? 마냥 떠들어대고 싶다. 그래! 수다를 떨고 싶다는 말이다. 내 속내음 을 다 보여줄수있는 수다 말이다. 처음 마주하는 사람의 심연속에 간직한 마음을 느끼며 얘기를 들어주고 애기속으로 동화되어 내가 그 가 되고 또 그가 내가 되어 해.. 내가보는 세상 이야기 2007.10.07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 점점제자리를 잡아가고 있어요. 전혀 낯설지 않은 이집이 좋아지고 있어요. 이리뛰고 저리뛰고 아래층으로 이층으로 뱃살이 빠져 나가는 것 같아요. 특별히 비싼운동 안해도 , 또 비싼 다이어트 안해도 뱃살이 빠져 나갈것 같아서 기분 최고 예요 . 요즈음 여간해서는 보기 힘든 조그맣지만 장독대 를 .. 내가보는 세상 이야기 2007.09.19
안주 ! 휴우~ 안도의 한숨을 쉬어본다. 이십여년동안 살던동네 . 그곳에서 인생이 바뀌었고, 별난세상을 경험하기도했다. 우여곡절을겪으며 눈물과 웃음이 범벅된추억을 지닌 동네이기도하다. 삼십대에서 오십대넘어까지 그동네에서의 많은 사연을 되새기며 이곳으로 둥지를 옮겻다. 이곳에서 안주 하고 싶.. 내가보는 세상 이야기 2007.09.18
상금이에게! (강공주님께) 상금아! 너의 눈을 보다보면 나는 네 눈속에 깊이 빠져 들어가는 느낌이든다. 네눈빛속에서 삶에 데한 강한 너의 의지를 느끼곤한다. 내가 모든 것을 포기 하고 싶 었던 시절에 누군가가 나에게 말했었지! "포기하려는 마음 과는 달리 눈빛은 포기를 모르고 있어! 그 눈빛릉 보면 어떠한 .. 내가보는 세상 이야기 2007.04.30